인문학부

국어학의 여러 분야에 대한 기본 개념과 틀을 밝히고, 각 분야별 이론과 연구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국어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꾀한다. 

한국 고소설의 원전을 통하여 독해력을 기르고, 작품 내용을 명확하게 파악하여 분석의 훈련을 쌓으며 각 작품의 문학사적 의의를 규명한다. 각 작품을 수강생이 분담하여 발표한 뒤에 질의 토론을 함으로써 발표력과 토론의 방법을 익히도록 한다.

한국 고전시가의 원전을 통하여 독해력을 기르고, 작품 내용을 명확하게 파악하여 분석의 훈련을 쌓으며 각 작품의 문학사적 의의를 규명한다. 각 작품을 수강생이 분담하여 발표한 뒤에 질의 토론을 함으로써 발표력과 토론의 방법을 익히도록 한다.

우리 한국 문학사의 중요한 작품을 많이 읽게 한다.  소설의 구조 요소에 대해 간략히 살피고, 대상 작품의 소설사적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게 한다.  학생 스스로 작품을 분석하고 소설 분석의 기법을 익히게 하여 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게 한다.

한국 문학사에서 뛰어난 업적을 쌓은 작가의 작품 세계를 현장 답사를 통해 확인하여 한국 문학과 그 밑바탕을 이루는 한국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다양한 이론을 통해 영화를 비롯한 영상매체의 기원,본성,구조를 탐구한다. 영화이론의 발전은 영화 자체의 발전을 뒤따르는 것이므로, 이론 수업과 더불어 주요한 고전 영화들을 감상하게 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영화사에 관한 지식도 일정 부분 갖게된다. 이를 통해 영화이론의 주요 논점들을 풍부하고 정확하게 익히는 한편 인문학적 깊이를 갖고 영상매체를 감상, 비평, 창작하는 능력을 기르는데 수업의 목표가 있다.

본 교과목은 본래 철학 교직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을 대상이지만, 철학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모두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철학 수업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철학 및 윤리 교재 분석, 논술 지도 등을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전국의 지역을 답사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철학과 사상을 보다 현실감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문학 이해에 필요한 기본 사항들을 장르별로 개관하면서 한국문학의 전 영역에 대한 본격적인 접근을 위한 바탕을 마련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한국문학의 위상을 점검하고,  연구의 의의를 설정하고,  범위를 조감하며,  장르 이론의 탐구 및 분법을 제시하며,  하위 장르들의 이론과 제반 사항들을 규명한다.

국어학의 연구는 자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 대표적인 옛말 자료를 읽어 가며 옛말의 어휘와 문법 등을 이해한다.

한국 현대시를 학문적으로 접근하게 되는 과목으로서, 향후 한국 현대시를 분석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인의 삶이나 시대적 배경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를 바탕으로,  작품 그 자체에 집중하고 이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한다.

아편전쟁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시기까지 각종 사료를 제공하여 풍부한 시대상을 그릴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