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창작 동아리 "바심"
‘바심’은 곡식의 낟알을 떨어서 거두는 일이나 집 짓는데 쓸 재목을 연장으로 깎거나 파서 다듬는 일을 가리키는 말이다. 시 창작 동아리 ‘바심’은 ‘시’라는 집을 짓기 위한, 시를 통해 자신의 삶을 짓기 위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단순히 바람을 피하기 위한 집이 아닌, 창을 넓게 열 수 있어 세상을 바라보고 바람을 느끼며 늘 새 단장하는 집을 짓기 위해 동아리 회원들은 매주 모여 바심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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