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ool of
Global Studies

(사진= 글로벌융합대학 새내기배움터 학생, 교원 단체사진)

 한림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이 2박 3일간 진행된 2023 새내기배움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한림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은 남양주 은행나무연수원에서 '2023 새내기배움터'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글로벌학부 신입생과 더불어 글로벌학부 및 의과학융합전공 재학생, 교∙직원 등 총 7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글로벌융합대학 제6대 학생회 '바다'는 다양한 초청강연, 다채로운 레크레이션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글로벌비즈니스전공 13학번 정영덕, 14학번 최우성 졸업생과 정보법과학전공 18학번 최은석 졸업생의 졸업생 특강은 현업에 진출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통해 신입생들에게 대학 생활 길잡이가 되어줬고, 'MBTI 성격유형을 활용한 자기개발'을 주제로한 전문 강사의 특강은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도왔다.

(사진= 왼쪽 상단부터 차례대로 전문강사 특강, 13 정영덕, 14 최우성, 18 최은석 졸업생 초청 강연)

 이와 더불어 학생회는 신입생∙재학생 간의 친목과 화합을 위한 실내∙외 레크레이션을 진행했고 학생들의 친화를 위한 조별 친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새내기 배움터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줬다.

(사진= 실내∙외 학생 레크레이션)

 코로나19를 딛고 전면 대면 수업과 실내 마스크 해제 등으로 캠퍼스 라이프가 다시 시작된 2023년. 그 첫 단추인 새내기 배움터를 성공적으로 마친 글로벌융합대학이 또 어떤 다양한 학생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대학 생활을 만들어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새내기배움터 학생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