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오기광・석기태 교수팀, 호랑가시나무열매의 알코올성 간질환 완화 조절 인자 규명
- 조회수 339
- 작성자 소화기연구소
- 작성일 23.10.10
한림대 오기광・석기태 교수팀, 호랑가시나무열매의 알코올성 간질환 완화 조절 인자 규명
- 의과학 연구분야 세계적 권위지 Clinical and Translational Medicine 논문 게재
- 네트워크 약리학 기법 활용으로 차별성을 가진 중개과학 연구개발 탄력
- 네트워크 약리학 기법 활용으로 차별성을 가진 중개과학 연구개발 탄력
▲좌부터 오기광(소화기연구소), 석기태(의학과) 교수
□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소화기연구소 오기광 연구교수와 의학과 석기태 교수팀이 호랑가시나무 열매의 알코올성 간질환 완화 조절 인자를 규명해 주목받고 있다.
□ 연구팀은 ’The juxtaposition of Ilex cornuta fruit and gut microbiota against alcoholic liver disease based on the integrated pharmacology via metabolomics (대사체학을 통한 통합 약리학에 기반한 알코올성 간 질환에 대한 호랑가시나무 열매와 장내 미생물의 상호 작용)‘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 연구팀은 ’The juxtaposition of Ilex cornuta fruit and gut microbiota against alcoholic liver disease based on the integrated pharmacology via metabolomics (대사체학을 통한 통합 약리학에 기반한 알코올성 간 질환에 대한 호랑가시나무 열매와 장내 미생물의 상호 작용)‘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호랑가시나무열매
□ 이번 연구에서는 네트워크 약리학 기법을 활용하여 호랑가시나무 열매의 생리 활성물질이 장내 미생물(Gut microbiota)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 알코올성 간질환을 완화하는 중요 요소인 대사산물 및 특정 단백질과 상호 작용을 일으키는 신호 전달 체계를 입증했다. 또 생물정보학과 화학정보학, 미생물정보학, 그리고 컴퓨터스크리닝 도구를 유기적으로 통합 활용한 연구결과 도출로 새로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방법론을 소개했다.
□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발판으로 장내 미생물(Gut microbiota)과 중개과학 연구의 확장성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미생물군 치료제(당뇨, 고혈압, 암 등)를 위한 연구개발에도 높은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 이번 연구는 한림대학교 연구지원비와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규제자유특구 혁신사업육성 사업을 통해 수행됐으며, 연구결과는 의과학연구 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Clinical and Translational Medicine(Impact factor: 10.6, Q1, JIF 상위 9.9%, 2023.Sep.05)에 게재됐다.
□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발판으로 장내 미생물(Gut microbiota)과 중개과학 연구의 확장성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미생물군 치료제(당뇨, 고혈압, 암 등)를 위한 연구개발에도 높은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 이번 연구는 한림대학교 연구지원비와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규제자유특구 혁신사업육성 사업을 통해 수행됐으며, 연구결과는 의과학연구 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Clinical and Translational Medicine(Impact factor: 10.6, Q1, JIF 상위 9.9%, 2023.Sep.05)에 게재됐다.
출처: https://www.gwnews.org/news/articleView.html?idxno=23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