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한림대학교 인권센터는 한림대학교 설립 40주년을 맞이하여 ‘The New Hallym’이라는 슬로건하의 조직개편과정에서 설립되었습니다. 한림대학교 인권센터는 인권침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관련 상담 및 조사, 학생 참여 활동 등의 홍보, 연구 등을 통해 학생, 교직원 등 학내 구성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 친화적이고 건강한 대학 문화 및 안전한 캠퍼스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인권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당연히 인정되는 기본적 권리입니다. ‘세계인권선언’의 제1조에서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로우며 그 존엄과 권리에 있어 동등하다. 인간은 천부적으로 이성과 양심을 부여받았으며 서로 형제애의 정신으로 행동하여야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인권은 우리 일상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이며, 나의 어떠한 조건과도 상관없이 나는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동시에, 타인의 그러한 존엄성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권을 존중하는 환경의 조성은 제도적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고, 또한 일상에서 내가 타인의 인권을 존중하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쌓이면서 가능해집니다.
한림대학교 인권센터는 센터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대학 구성원의 인권이 존중되어 행복한 한림대학교를 만드는데 작게나마 기여를 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할때는 부담없이 인권센터를 방문해 주십시오.
한림대학교 인권센터 구성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