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주지원센터

11월 20일 화요일, 지역정주지원센터에서는 3번째 G특강을 열었습니다.

강원 지역 전문가를 모시고 전문가로 성장해온 이야기를 나누고 직업 세계를 소개하는 이번 특강의 3번째 시간은 남궁창성 강원도민일보 이사·미디어실장님께서 이끌어주셨습니다.

대학과 지역사회의 역할과 연대, 언론의 역할과 기자, 지역 언론의 지속 가능성 등 지역 언론인의 삶을 톺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선배로서 언론인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나'라는 브랜딩의 중요성과 '다른 이들이 하지 못하는 생각을 하며 그것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 등 여러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특히 저서인 'BH 청와대 그 마지막 15일'에 친필로 서명 후 이를 도서관과 미디어스쿨에 각각 기증하며 특강을 마무리했습니다.

G특강은 다가오는 11월 27일 수요일에 마지막 회차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재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