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림대, 기술지주 설립 이후 첫 모태펀드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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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성과확산팀
  • 작성일 24.10.08

한림대기술지주 설립 이후 첫 모태펀드 결성


한림대설립 이후 첫 모태펀드 펀드 결성

강원충청권 등 지방대학 창업 활성화 기여

<사진: 한림대-로우 대학창업 제 1호 개인투자조합 결성총회 단체사진>


 한림대학교기술지주는 24일 안양시 도헌바이오솔루션에서 ‘한림대-로우 대학창업 제1호 개인투자조합’ 결성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강원 및 충청 지역내 대학기반 창업 활성화와 지역 스타트업 투자 및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한림대-로우 대학창업펀드’는 한림대학교기술지주㈜와 ㈜로우파트너스가 공동업무 집행조합원으로 조합운영을 맡으며,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더오름, 그리고 다수의 개인출자자들이 유한책임조합원으로 참여하며, 또한 한국모태펀드가 특별조합원으로 참여한다. 


 지난 6월 모태펀드 선정시 최소 결성규모를 초과한 24.7억원으로 결성되는 이번 펀드는 2020년 한림대기술지주 설립 후 첫 모태펀드 출자 펀드이다. 


 특히, 작년에 결성된 한림대 1호 펀드에 연이어 펀드를 결성함으로써 좀 더 적극적으로 한림대 산하 의료원 창업기업 및 대학창업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림대학교기술지주 이희우 대표는 “한림대 의대 졸업생이 춘천에서 설립한 ‘휴젤’이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유니콘으로 성장했다”며, “이번 펀드로 대학창업 펀드 운용의 새로운 성공기준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최양희 총장은 “작년 글로컬 대학 선정에 이어 이번 대학창업펀드 결성을 통해 차별화된 지산학협력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유니콘 기업들을 발굴 투자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