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

한림대학교, 글로컬대학 프로젝트 우수사례 선정

-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 과제 글로컬대학 우수사례 4건 선정

<사진: 한림대학교 ‘2024년도 1차 글로컬대학 프로젝트 우수사례’ 선정>

□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New Hallym 혁신본부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 과제인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우수 추진 성과를 대내·외로 확산하기 위하여 「2024년 1차 글로컬대학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 글로컬대학 추진 사례는 8월 개최한 「성과확산 브라운 백 미팅」을 통하여 구성원에게 공유하고 지자체 자문 등을 통하여 수상 사례로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우수사례는 창업지원본부의‘창업의 꿈, 춘천에서 현실로: Station C 이야기’, AI융합연구원의 ‘K-고등교육 모델 발표자료 및 PoC 제작·시연’, 교육혁신센터의 ‘생성형 AI 결합 교과목 개발 및 운영’, 공유협업팀의 ‘지산학협력 네트워크 M-Campus로 길을 열다’ 총 4건이다.

 □ ‘스테이션 C(Station C)’는 춘천지역의 창업자원 연계와 집중을 위하여 한림대가 제안하는 춘천시 대표 창업브랜드로서 춘천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Station C 추진단을 구성하고 Station C 시범사업을 위한 실증사업 공간(test bed)을 선정하는 등 단계적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창업혁신협의회, 춘천창업포럼 등을 통하여 ‘창업도시 춘천’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모색하고,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K-고등교육 모델’은 한림대 글로컬대학 핵심 혁신과제로서 AI 대전환 시대에 개인의 목표와 능력에 최적화된 초개별화․완전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모델이다. 한림대는‘AI에듀테센터’를 설립하여 콘텐츠, 강의, 평가 등 전 단계에 적용할‘한림 AI 교육 솔루션’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며, 2024년 5월 글로컬대학 비전선포식에서 K-고등교육 모델 및 플랫폼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장기 비전을 발표하고, AI 유관 기업과 PoC 데모를 통해 AI 솔루션 체험 부스를 제공하였다.

□ ‘생성형 AI 결합 교과목’은 AI와 사람 교수의 협업을 통해 설계 및 운영하는 교과목으로 한림대는 2020년 2학기 전국 대학 최초로 AI 활용 교육과정을 정규 교과목에 적용하고 혁신적인 교수․학습모델을 구축한 공로로 2기 연속‘AI 결합 교육 챔피언 대학’선정되었으며, 2024학년도 1학기까지 총 340개 강좌에서 12,000명 이상의 학생이 수강하는 등 AI 기반 고등교육의 선도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한림마이크로캠퍼스(M-Campus)’는 산업단지 노후화와 혁신역량 부재로 지역소멸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강원도 지역사회 내에 현장 밀착형 융복합 소단위 지역 거점을 구축하는 지산학협력 네트워크로서 2024년 8월까지 도내 7개 지자체에 M-Campus 구축을 완료하였고, 지역산업체 및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글로컬대학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 한림대학교는 글로컬대학의 지속 발전을 위하여 교내․외 구성원이 참여하는 성과확산 미팅을 상시 추진하고, 성공사례는 물론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도전 과정을 담은 실패사례, 벤치마킹사례 등을 지속 발굴하고,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글로컬대학 혁신모델로 확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