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

				"각계각층의 한림대 동문들, 총동문회 기부로 연대"

 
□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각계각층에 있는 한림대학교 동문들이 총동문회 발전을 위한 기부와 동문회비 모둠 납부로 새해 희망을 담은 화합을 이끌었다.

□ 한림대학교총동문회는 지난 한 해 한림대직원동문회에서 200만원, 한림대교수동문회에서 145만원, 동서울의사회(한림대동문)에서 200만원 등 총 1,140만원의 한림대학교총동문회 발전기금 및 동문회비를 모금했다고 전했다.

□ 서상원 총동문회장은 "코로나19로 동문골프대회와 홈커밍데이 등 화합의 장을 이룰 행사들이 부득이하게 취소됐지만, 새롭게 시작한 2021년에는 다 같이 만날 날을 기대해본다."라며 "동문회 발전을 위해 관심과 기부에 동참해주신 동문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모금된 금액은 총동문회 및 모교 발전, 후배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한편, 한림대학교총동문회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대면 수업에 참여 중인 재학생 후배들을 위해 마스크 3만 장을 기부하고, 동문이 기부한 양말 1천 족을 한림대의료원 의료진에 전달하는 등 한림사랑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