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

				"코로나19가 바꾼 위기를 희망으로"
바이오메디컬학과 교수진 대학발전기금 단체 기부

- 코로나 19 이후 교내 단체기부로 4번째
-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한림인들의 기부 계속 이어져

  □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의 한림인들의 나눔 행렬이 캠퍼스에 번지고 있다. 바이오메디컬학과 전공 교수들은 최근 대학발전기금 300만원을 학교에 전달했다. 

□ 이번 기부는 지난 9월 교내 교무위원과 데이터과학융합스쿨, 사회학과 교수진에 이은 4번째 단체 기부로 현재까지 관련 기부 누적액은 4천만원이다. 총동문회는 마스크 기부로 후배들을 위한 나눔행렬에 동참하기도 했다. 

□ 바이오메디컬학과장 한규형 교수는 "코로나19가 바꾼 위기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학과 교수진들이 기부에 한뜻으로 참여했다"며, "대학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잘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 김중수 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있는 시기에 구성원들이 보여 준 나눔과 연대의 실천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부를 결심하고 캠퍼스에 나눔의 꽃을 피어준 기부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림대학교발전기금 기부에 관심있는 분은 커뮤니케이션팀으로 연락주시면 안내드립니다. 
T. 033-248-1332 홈페이지 : http://fund.hally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