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장서연 의사국가시험 수석 “한림대 의대 응시생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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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림대학교 발전기금
- 작성일 23.03.07
의과대학 장서연 의사국가시험 수석 “한림대 의대 응시생 전원 합격” -교내 시험에서 CBT 방식 훈련・ - 비대면 수업 오답노트로 적극 활용 □ 의과대학 본과 4학년 장서연 학생이 제87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시행된 실기시험과 올해 1월 5일부터 6일까지 치러진 필기시험 결과를 종합해 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 그 결과 장서연 학생은 총 320점 만점에 308점(96,3점/100점 환산기준)을 취득해 수석 합격자가 됐다. □ 이번 시험은 지난해에 이어 컴퓨터 시험 방식(Computer Based Test, CBT)으로 치러졌다. 장서연 학생은 새로운 형식과 COVID-19 등 쉽지 않은 학습 환경에서 비대면 수업 방식을 활용해 학습 능률을 끌어올렸다.“본과 3학년때부터 학교 시험이 CBT 방식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할 수 있었고, 일부 비대면으로 이뤄졌던 수업 방식은 자주 틀리는 부분을 모아 오답노트로 만들고 반복 시청은 물론 부족한 부분을 교과서에서 보완할 수 있어 학습 능률을 끌어 올리는데 오히려 도움이 됐다”고 학습법을 소개했다. □ 장서연 학생은 “예상을 못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의사는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 직업’이라는 스승님들의 조언을 새기고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신뢰받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한편,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은 올해 재학생 78명 전원이 의사국가시험에 응시해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