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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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공유협업팀
- 작성일 22.07.19
<사진: 인공지능융합학부 정인철(사업 총책임자) 교수> 한림대학교, 2022년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사업 선정 - 뇌혈관질환 선도연구센터, 인공지능 기반 뇌혈관질환 디지털 의료 시스템 개발 연구 - 향후 7년간 161억 규모 지원 - 의료 불평등 해소와 디지털 헬스 사업의 활성화 기여 □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가 한국연구재단(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 주관하는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RLRC; Regional Leading Research Center)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사업은 지역혁신 분야 연구 그룹 육성을 통해 지역의 지속적 가능한 자생적 혁신성장기반 마련 및 지역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 대구·경북·강원 권역(인공지능/디지털헬스케어 분야) 대표로 선정된 이 사업은 첫해 11억 2,500만원의 정부출연금을 비롯해 7년간 총 104억 2천 500만원이 지원되며, 강원도, 춘천시 및 권역 기업 매칭금을 포함해 총 161억 4천만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 한림대학교 ‘뇌혈관질환 선도연구센터’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뇌혈관질환 전주기 관리를 위한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 ‘뇌혈관 질환 선도연구센터’는 다음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인공지능 기반 뇌혈관질환 관리 시나리오 설계 및 표적 디지털 바이오마커 탐색 ▲인공지능 기반 뇌혈관질환 디지털 의료 시스템 기반 구축 ▲인공지능 기반 뇌혈관질환 디지털 의료 시스템 개발 ▲인공지능 기반 뇌혈관질환 전주기 관리 디지털 의료 시스템 통합 ▲뇌혈관질환 전주기 관리 플랫폼 고도화 및 실증기반 구축 ▲뇌혈관질환 전주기 관리 플랫폼 안정화 및 임상 유용성 검증 ▲뇌혈관질환 전주기 관리 플랫폼 개발 완료 및 확산 □ 사업 총책임자인 인공지능융합학부 정인철 교수는 “뇌혈관질환 디지털 의료 시스템은 임상의의 시·공간적 한계를 보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표준화된 디지털 헬스 플랫폼 원천기술”이라며, “지역 내 의료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고, 국내 헬스 플랫폼 시장 선점 및 해외 사업화 연계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덧붙여 “지역 교류 연구를 통해 지역기반 글로벌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 플랫폼 선도연구센터 기능을 수행하여 개발된 원천기술을 강원권 산업체에 확산시키고 이를 통한 창업을 유도함으로써 디지털 헬스 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한편, 2022년 개교 40주년을 맞이한 한림대학교는 Hallym Vision 2030+의 실행계획으로 ‘선도연구기관(Flagship Institutes) 육성’을 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우수 혁신연구집단 육성과 미래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선도연구 기획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