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단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학협력 역량 집중을 위한 조직 개편

- 산학협력정보담당관 배치, 산학관연 공유협업 확대
- 3대 기업협업센터(ICC) 운영을 통한 국가 신산업 및 지역특화산업 선도
(빅데이터·AI헬스케어 ICC, 바이오헬스케어소재 ICC, 실감미디어콘텐츠 ICC)
 
 
□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가‘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가치창출’과‘열린 산학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 우선, 산학부총장 직속의 산학기획전략실을 신설하고 산학협력정보담당관을 배치하여 산학연 정책기획과 산학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하며, 대내외 공유협업 강화를 도모한다.

□ 또한, 빅데이터·AI헬스케어, 바이오헬스케어소재, 실감미디어콘텐츠의 기업협업센터(ICC)를 설치하여 재직자 교육, 기술개발 및 사업화, 창업촉진 및 기업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 특화분야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산학연계교육원도 신설했다.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전공별 산학협력협의체를 운영하고, 기업 수요에 맞게 교육과정도 개편한다. 직무중심 나노디그리, 캡스톤디자인, 표준현장실습, 창업교육 등 다양한 산학연계 교육과정도 운영 예정이다.

□ 대학의 산학협력 조직을 기능과 역할 중심으로 개편했으며, 산학협력본부와 창업지원본부를 통해 산학공동연구, 기업지원 및 기술사업화,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체계를 마련했다.

□ 강일준 산학부총장은 “이번 개편으로 산학관연 공유협업 기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가치창출을 위해 한림대만의 혁신적인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신산업 산학협력 성과창출과 상리공생(相利共生) 가치 실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한림대학교는 최양희 총장 부임 이후 Vision 2030+를 수립하고 「열린 산학협력: Startup이 꽃피는 대학」을 전략계획(SP)으로 내세우며, 선도연구기관 육성을 통한 대학 산학연협력 역량 극대화, 대학-의료원간 협력 강화, 산학연계 창업교육 활성화 및 창업생태계 확산, 기술지주회사를 통한 사업화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최근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사업에도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연간 약 40억원, 6년간 총 240여억원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