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우수 박물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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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림대학교 발전기금
- 작성일 22.01.03
□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박물관(관장 염정섭)이 ‘2021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서 우수박물관상을 수상했다. □ 한림대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참여한 전국 120개 공립·사립·대학 박물관 중 높은 평가점수를 얻어 대학 박물관 중 유일하게 우수 박물관으로 선정됐다. □ 한림대 박물관은 30여 년간 축적된 문화재 조사성과를 바탕으로 2014년부터 박물관 소장유물과 지역의 문화유산을 연계한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2021년에는 박물관 소장유물과 지역의 문화유산을 교육 콘텐츠로 ‘문화다양성의 존중과 공동체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구성한 다회차 심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춘천 지역의 초·중학생 920명이 참여했다. 특히 자유학년제 대상 프로그램은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의 ‘지역과 함께하는 자유학년제’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운영했다. □ 한림대 염정섭 박물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구재 개발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인문소양 함양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