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단

한림대학교, 교육부 LINC 3.0 최종 선정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 한림대 산학협력 3대 특화분야: ①빅데이터·AI 헬스케어②바이오 헬스케어소재③실감미디어콘텐츠
- 교육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비 연간 40여억, 6년간 240억원 지원
 

 
□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가 올해 교육부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3.0)’ 수요맞춤성장형에 최종 선정됐다.

□ LINC 3.0는 2단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과 달리, 대학별 특성과 산학연협력 역량에 따라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기술혁신선도형 △수요맞춤성장형 △협력기반구축형으로 사업유형을 나누어 선발했다.

□ 한림대는 수요맞춤성장형 부문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연간 40여억원으로 6년간 240여억원를 지원받게 됐다.

□ 한림대 산학협력 3대 특화분야는 빅데이터·AI 헬스케어, 바이오 헬스케어소재, 실감미디어콘텐츠이며, LINC 3.0사업과 연계하여 산학연 연계교육, 기술개발 및 사업화, 창업촉진 및 기업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 주요 내용에는 △직무중심 나노디그리제 교육과정 구축을 통한 현장 실무형 인재양성 △3대 특화분야의 ICC(기업협업센터) 활성화로 지역 주력산업 발전 견인 △공유․협업 통합 플랫폼 구축으로 대내외 산학연협력 협업연계 시스템 개선 △기술지주주식회사를 활용한 기술 사업화 확대 및 기술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이다.

□ 강일준 산학부총장(LINC 3.0 사업단장)은 “한림대는 OPEN CAMPUS 선도모델 구현을 통한 산학협력 공리협업 성과창출과 대학 특화분야의 기업지원 및 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림대학교는 2014년 1단계 LINC 사업선정이후, 2단계 사회맞춤형 LINC+ 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산학협력의 성공적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LINC 3.0 사업 선정으로 명실공히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